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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친환경 발전, 탄소포집 사업 등 신재생 기반 에너지기업 될 것”
작성일 2021.11.02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친환경 발전과 탄소 포집(CCU) 사업이 신성장동력입니다.”

 

박준영(69·사진) SGC에너지 사업부문 대표는 1일 회사 출범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SGC에너지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SGC그룹의 주력 기업이다. SGC에너지는 에너지기업인 군장에너지와 글라스락으로 유명한 삼광글라스의 투자부문, 건설사인 이테크건설 투자부문이 합병해 출범했다. 박 대표는 사업형 지주사인 SGC에너지에서 사업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SGC로 새 출발 한 지 1년이 지났다. 가장 큰 성과는.
“꾸준히 ‘탄소 제로’를 위해 힘써왔다. 유연탄 기반의 60㎿급 발전소의 연료를 친환경으로 바꾸는 작업을 완료했다. 생물성 에너지원인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하는 발전소(SGC그린파워)를 완공해 이달 중 상업 가동을 시작한다. 250㎿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도 국내산 미이용 산림자원의 활용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0111